[넷플릭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시즌 1~3 리뷰

개그애니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리뷰

 

이 소년이 사이키 쿠스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의 주인공이다.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다소 냉소적인 성격이다. 

초능력자였던 사이키는 특별했지만, 평범하고 사이좋은 부모 사이에서 자랐다. 

 

 

사이키는 텔레파시, 투시,예지, 천리안등등의 초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을 불행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된 사이키는 그럭저럭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고, 그가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열쇠를 잃어버려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버지를 위해 집 문을 열어주는 것 정도다.

 

사이키는 어린시절 능력을 사용하다가 곤란한 일을 겪었고, 그 후 사람을 앞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몰래 사용하다보니 이런저런 사건이 발생합니다.

먼저,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넨도라는 친구를 만나면서 곤란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넨도는 너무 극악의 바보라 사이키도 생각을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중2병에 빠진 동급생(카이도)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역할극에 충실한 녀석이라 웃긴다. 

 

테루하시 코코미, 이 만화의 히로인(?). 일단 사이키가 어흑(?)한 사람은 테루하시 뿐이니까 말이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세계관에서 테루하시는 가장 예쁘고 누구나 그녀를 좋아한다.

그래서 테루하시는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사이키에게 관심이 있다. 그녀의 본성은 공주병 그 자체라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이키는 그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토리츠카 레이타, 유령을 볼 수 있는 초능력자.

바보에 변태입니다. 

 

그리고 반장인 히이로. 바보입니다. 

이 만화에서 사이키 쿠스오 빼고는 전부 바보들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은 옴니버스식이라 가볍게 볼 수 있는 개그 일상 애니입니다.